Stew_ART

네이버 블로그 팀은 4/26(수) 모바일 블로그 하단 영역을 개편하였다.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이 블로그 동일 카테고리의 글을 상단 고정으로 배치하여 관심 있을만한 글을 더 잘 보여줌② 모바일 화면의 빠른 탐색에서도 확인이 쉽도록 섬네일 이미지를 강조 ③ 블로그 글 유입 경로에 따라 다양하게 제공되는 하단 추천영역 개편된 디자인을 보면, 큰 문제가 없어보인다. 이전/다음 버튼 대신 스와이프 동작을 통해 해당 카테고리 다른 글들을 더 편리하게 볼 수 있고, 이 전보다 더 큰 썸네일로 블로그 글을 미리 유추할 수 있어 보인다. 또 유입경로에 맞춰 추천해주는 하단 영역은 다시 검색결과로 가지 않고도, 관련 블로그 내용을 지속해서 찾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네이버 블로그 체류시간도 늘려준다. 하지만,..

오늘 허리를 앞으로 숙여 발을 잡는 동작을 했다. 그런데 배가 허벅지에 닿는 것이 아닌가!! 이제 1년이 다 되어간다고 더 유연해진 것일까?! 그 다음 트위스트 동작을 하면서 아님을 깨달았다. 8주 다이어트 이후 폭풍 군것질로 인해 복부 비만이 된 것이다! 두둥.. 매일 복근 운동이 시급하다!! 출처 - EVA YOGA

어느새 요가를 시작한지 1년이 다 되어간다. 물구나무서기를 이제는 하고 싶다! 출처 : EVA YOGA

티스토리를 시작한 2016년 한 해가 지났다.나의 티스토리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블로그 결산을 해보았다. 디자인, IT 관련 글을 많이 썼다고 생각했는데, 주제가 나뉘어져서 그런지 요리가 1등 주제가 되버렸다. 2017년은 IT블로그에 도전해봐야겠다!

디자이너라면 글자 자간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똑같은 높이와 두께를 가지고 있어도 모양에 따라서 간격이 벌어져보이는 등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 때 글자의 형태에 따라 균등하게 보일 수 있도록 공백이 많은 (숫자1, 영문 A,V,W) 글자들은 좁게 붙여주어야한다. 이러한 커닝에 대한 이해를 테스트하는 사이트가 있다. 0점에서부터 100점까지 10문제가 있고, 최종 문제 풀이 후 평균 점수를 계산해준다. 아래는 나의 테스트 결과(정답)이므로, 객관적인 테스트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먼저 테스트를 하고 오길 바란다. 커닝 테스트하기 여기서부터는 나의 결과 6개나 100점 받았지만, 중간 34점 때문에 평균 90점을 못넘겼다.. ㅜㅜ (추가 2017.01.14 : 그 때보다 속도감 있게 감으로..

2016년 마지막날 초대장 배포하려합니다.. 첫번째 배포 후 개설을 안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은 속상했는데.. 한 번 더 믿고 배포하려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첫째 스팸악용 우려가 가장 크고, 둘째는 이왕이면 좋은 유저분들께 배포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초대장 배포가 끝나면 바로 마감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신뢰도 높은 티스토리 만들어보아요~ 질문 1. 기존 블로그 운영 경험이 있는지, 있다면 무엇이었는지 2. 티스토리 시작 혹은 티스토리로 이사하게 된 이유 3. 앞으로 다룰 주제가 무엇인가요 4. 초대장 받을 메일주소 (티스토리 아이디가 될 주소)

타이포그래피 그리드는 정보를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적절한 크기로 나누는 기하학적 체계이다. 이것은 정보를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단어와 이미지들 사이의 배치와 비례의 관계를 조정해준다. 수평적, 수직적 교차 선에 의해 생긴 분할 면은 정보를 배치하는 좌표로서, 원하는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갖가지 요소들을 중립적 공간 속에 자리를 잡아준다. - 어떤 디자이너들은 작업 과정에서 정확하고 질서 있고, 모든 것이 분명해야 한다는 점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 그러나 또 다른 디자이너들에게는 새로운 표현을 방해하는 답답하고 부담스러운 낡은 기준일 뿐이다. 이 책의 활용법- 시각적 구성이라는 주제를 간단하게 조망하는 개략서 - 섹션1. 그리드의 완성 : 그리드의 발전과 실제 적용 예- ..

한글날을 맞이하여 산돌에서 '폰트의 유전학' 이라는 무료 전시를 열었다. 무료 전시라서 규모는 작았지만, 그래도 디스플레이 하나하나에 신경 쓴 것을 볼 수 있었다. 폰트의 유전학은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심미적, 기계적 요소를 통해 폰트가 생명을 어떻게 불어넣는지 그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였다. 우측부터 하나하나씩 살펴보면서 사진을 찍었다. 우선 아이디어 구상을 하는 부분부터 시작한다. 브랜드 조사 > 사용자 니즈 분석 > 스타일 연구 > 아이디어 구상 이렇게 격자에 하나하나 직접 그리면서 러프하게 짜나간다. 각종 아이디어와 자료 수집, 그리고 고칠 부분을 빨간펜으로 표시해가면서 구상을 완성해나간다. 타이포는 기초 손 작업이라 해도 디테일하게 들어가야해서 도구들이 다양한가보다. 폰트 디자이너의 일과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