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만에 이른 장마가 와서 폭우가 친 날 결혼을 했다. 기록용으로 그 때를 회상하며 후기를 하나씩 작성해보려고 한다. 더케이호텔 가야금홀 12시 - 호텔 입구👍 비바람이 치던 날이라 1층 로비 입구에서 내리는데, 호텔이라 입구에 지붕이 있었다. 덕분에 우산 없이 편하게 내렸고, 드레스도 안 젖을 수 있었다. 그래도 더케이호텔은 정원뷰가 좋은건데 비와서 아쉽다... - 선 원판 찍은 점 👍 동생 결혼식 때 1시간 반 동안 너무 정신 없어 3시간 예식 텀인 더케이호텔을 선택했는데, 식사시간은 두 시간이었다. 그래서 예식 전 선원판을 찍어 하객들 시간을 단축 시켰다. 첫 예식이라면 꼭 추천한다. - 그럼에도 짧은 식사 시간 👎 더케이호텔 후기가 많이 없어 알 수 없던 점이긴 하다. 식사 시간이 짧다는 건 알..
상견례가 끝나고, 드디어 홀 투어를 했다. 예쁜 홀들이 정말 많았다. 나의 로망은 높은 천장! 이었지만, 2020년 5월 동생 결혼식을 옆에서 보다보니 우선순위가 바뀌었다. 1. 위치 가장 먼저 위치를 정해야한다. 예랑이와 나는 동쪽과 서쪽으로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다. 한쪽에 맞추게되면 다른 한쪽이 너무 힘들 수 있어 중간 지점인 양재, 강남 위주로 보았다. 2. 보증인원 최대한 줄여야한다. 코로나에 결혼한 동생은 보증 인원을 300명으로 잡았는데, 예식장에서 1도 줄여주지 않았다. 결국 식사하지 않은 70명분 비용을 낼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최대한 인원을 줄여 150~200명이 가능한 식장 위주로 보았다. 3. 예식 시간 동생은 1시간 30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예식장이었다. 식 시작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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