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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를 3년 다니고, 이직을 위해 모노라움을 수강하게 되었다.


처음 신입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서 다녔던 아카데미에서는 포토샵, 일러스트, 드림위버, 퍼블리싱 등 툴 위주의 수업이었다.

그래서 실무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커리큘럼을 찾아본 결과 1:1 개인 맞춤으로 포폴을 봐주는 모노라움을 등록했다.


수업 과정

1, UI 취업준비과정 - 구직을 원하는 신입들 혹은 경험이 없는 분들을 위한 기술 및 포트폴리오 수업


2. UI 포트폴리오과정 (주 2회) - 신입디자이너부터 2~3년차를 위한 디자인 과정. 각 회사에서 유지보수 디자인을 하는 분들과 성장을 원하는

주니어디자이너들에게 적합한 과정. 과정 중간에 디자인 학과정 세미나도 포함되어있어, 강사님의 KNOW&HOW뿐, Q&A시간도 가질 수 있음


3.UI 실무자 과정 B (주 2일) - 3~4년차 이상 디자이너분들을 위한 디자인 퀄리티업 과정, PC/Mobile/GUI 등 다양한 형태의 포트폴리오 제작

벤치마킹, 아이데이션, 그리드부터 실무 형태의 ′디자인 시안 비딩′ 까지의 경험










2015년 하반기에 다녔을 때보다 현재는 수업과정이 쪼개져서 다양해졌다. 


수업방식은 사이트를 지정해서 리뉴얼을 한달에 한개씩 두개를 목표로 하는 것이었다.

내가 배운 선생님은 편집디자인에서 UI 디자인까지 경력이 많으신 분이였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수강생들을 커버 가능하셨다. 솔직히 학원전문강사보다는 현업에 얼마나 오래 있었냐가 난 중요하다고 본다.
이전 학원에서의 툴 다루는 법은 입문자 말고는 포폴에 도움이 전혀 안되기 떄문이다.

이후로 나는 많은 디자이너 친구들에게 소개 해주었다.. 
블로그에서 후기를 본 많은 디자이너들에게도 적극 추천을 했다. 

지금도 나는 학원에서 만난 수강생들과 스터디 모임을 가지고 있다. 선생님과도 안부를 물으며 지낸다.
여러가지 의미로 학원을 다니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모노라움 학원 커리큘럼 및 생성된 반을 확인할 수 있다.

모노라움 블로그 학원 수강생들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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