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호텔 결혼식 후기
65년만에 이른 장마가 와서 폭우가 친 날 결혼을 했다. 기록용으로 그 때를 회상하며 후기를 하나씩 작성해보려고 한다. 더케이호텔 가야금홀 12시 - 호텔 입구👍 비바람이 치던 날이라 1층 로비 입구에서 내리는데, 호텔이라 입구에 지붕이 있었다. 덕분에 우산 없이 편하게 내렸고, 드레스도 안 젖을 수 있었다. 그래도 더케이호텔은 정원뷰가 좋은건데 비와서 아쉽다... - 선 원판 찍은 점 👍 동생 결혼식 때 1시간 반 동안 너무 정신 없어 3시간 예식 텀인 더케이호텔을 선택했는데, 식사시간은 두 시간이었다. 그래서 예식 전 선원판을 찍어 하객들 시간을 단축 시켰다. 첫 예식이라면 꼭 추천한다. - 그럼에도 짧은 식사 시간 👎 더케이호텔 후기가 많이 없어 알 수 없던 점이긴 하다. 식사 시간이 짧다는 건 알..
스튜의 나날/웨딩
2021. 5. 25.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