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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iss

: 19.50mm

: Silver

: T0580096111600

 

사실 나는 티쏘 르로끌이 더 끌렸었다. 왜냐하면 나는 러블리하지않기 때문이다..(흑)

르로끌은 오토매틱이면서 기본적이고, 어떠한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기때문에 더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여성이 되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러블리를 고르게 되었다.

 

여행용 시계 보관함. 동글동글하니 귀엽다.

 

 

개봉! 박스케이스가 상당히 튼튼하고 다양한 수납을 갖고 있다. 

 

 

 

좌우측 수납공간에 정품인증서와, 시계줄 조정하고 남은 여분을 넣어주었다. 잘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수리를 하거나 할 때 사용하면된다. 

나는 손목이 가는편이라 8칸을 뺐다. 빼고 빼고 해도 커서 계속 분해했더니 조각조각이 나져있다;;

 

 

 

티쏘 러블리는 메탈 소재의 팔찌처럼 보인다. 여성스러운 원피스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시계판은 사파이어 글라스로 제작되어서 다이아몬드로 된 재질로 직접 긁지 않는 이상 스크레치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시계판이 네이비인 것과, 시계판 주변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종류도 있다.

네이비는 모던한 느낌이 나고, 다이아몬드는 럭셔리한 느낌이 난다. 그래서 웨딩시계로도 많이 하는 듯 하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로즈골드 컬러도 많이 차는 듯한데, 로즈골드는 오래차다보면 벗겨질 수도 있고 나는 메탈시계가 없기 때문에 깔끔한 실버를 선택하였다.

 

 

 

나는 손목이 가늘다 보니 알이 작은 시계가 더 잘어울린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인터넷으로 외관만 보고 골랐다면, 큰일날뻔 했다!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하나하나 차보고 꼼꼼히 고르기를 잘 한 것 같다. 

반짝반짝 거리는게 참 예쁘구나_! 정말 쥬얼리 제품으로도 훌륭하다. 뿌듯~

 

 

 

팔찌와도 함께 차도 좋지만 깔끔하게 하나만 차도 좋을 것 같다. 나중에 원하면 가죽으로도 교환 된다고 한다. 

오래차서 질리게 된다면 그 때 바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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