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 한국에서 미국 아틀랜타로
비행기에서 델타항공은 좌석을 미리 지정하지 않으면, 우리처럼 뒷자리를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뒷자리 오브 뒷자리인 맨 뒤... 제일 처음 우리가 당황했던 것은 맨 뒷자리 위에는 짐칸이 없다는 것. 우리가 빨리 들어온 편이라 옆 칸에 넣기는 했는데, 늦게 들어왔으면 우리의 쇼핑백은 여기저기 분산되어 찾을 때 애먹었을지도 모른다. (다른 칸에 넣었다가 분실했다는 글도 보았음) 또 맨 뒷자리는 등받이가 움직이지 않고, 다이닝룸과 붙어있어 승무원들의 떠드는 소리와 불빛으로 수면에 방해가 되었다. 음식도 꼴찌로 주어서 선택권 없이 산채 비빔밥을 먹어야 했다. (허브 닭고기 먹고 싶었는데.. 또르르.. 그래도 맛있었어요) 하지만, 장점도 나름 있다. 성수기가 아니라면, 3자리 중 1자리가 비어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걷고 또 걷고/해외
2019. 5. 2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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